내집마련에 있어 집값하락이 염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집값이 하락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어디가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부동산TV를 좋아하지 않지만, 고승철 대표님이 진행하는 날은 챙겨보곤 합니다.
몇달 전에 봤던 내용이지만 좋은 내용이라 공유해드립니다.
비탄력적인 주택에 접근하는 방법 즉, 집값 안떨어질 집은 어떻게 찾는가?
아시아경제TV 부동산골든타임
출연자 : 고승철
1. 역세권
=>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2. 전용면적 60㎡ 정도면 좋다.
=> 대신 방은 꼭 3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60㎡는 24평 정도죠.)
3. 1구간과 3구간을 잊지말자.
1구간은 신규입주~8년차의 아파트를 말합니다.
3구간은 28년 이상의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이 두 연차의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2구간 즉, 9년차~27년차는 예측하기 쉽지 않죠. 물론, 현재 정부의 방침상 재건축도 쉽지 않아요. )
4. 직주근접과 학세권은 절대적이다.
서울의 경우 서울역 - 여의도 - 강남 3대 업무단지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그 다음 갭메우기 구간으로 마포, 용산, 성동,광진, 흑석동을 보면 된다고 합니다.
3대 업무단지 외에도 마곡, 구로 G밸리가 있습니다.
5. 인근에 대형호재가 있어야 한다.
=> 진짜 삽뜰 호재인지 아닌지 알아야 합니다.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나온 계획들만 보되 그 계획들도 진짜 실행되는지 잘 알아봐야죠.
6. 홈런을 기대하지 말자. (타이밍)
=> 제가 새겨야할 이야기네요.
7. 지하철 3~5정거장 떨어진 곳도 나쁘지 않다.
업무단지 직접적인 영향권 투자가 힘들다면, 업무단지에서 지하철 3~5개 정도 떨어진 곳을 주목!
어디까지나 확률적인 이야기이고, 이런 곳들에 사람들의 수요가 몰려 집값이 방어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라할지라도 한 개인의 견해입니다.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해야겠지요. 언제나 전문가의 말이 100% 들어맞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시면서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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